[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5.16 (18:59) 수정 2016.05.16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올해도 합창”…여야 ‘반발’

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원하는 사람만 부르는 '합창' 방식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재고를 요청했고, 야당은 보훈처장 해임안을 공동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옥시, 유독성 경고받아…4년 전 파악”

옥시 등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의 유독성을 경고받고도 팔아온 사실이 4년 전 공정위 조사 당시 이미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엔 닛산…‘배출가스 조작’ 리콜·검찰 고발

폭스바겐에 이어 닛산도 경유차인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졌고 검찰 고발도 뒤따를 예정입니다.

터널서 車 9대 연쇄 추돌…4명 사망·50여 명 부상

남해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차량 9대가 급제동으로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4명이 숨지고 수련회에 가던 중학생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6-05-16 18:37:48
    • 수정2016-05-16 19:04:49
    뉴스 7
“임을 위한 행진곡, 올해도 합창”…여야 ‘반발’

국가보훈처가 올해 5·18 기념식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원하는 사람만 부르는 '합창' 방식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재고를 요청했고, 야당은 보훈처장 해임안을 공동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옥시, 유독성 경고받아…4년 전 파악”

옥시 등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의 유독성을 경고받고도 팔아온 사실이 4년 전 공정위 조사 당시 이미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엔 닛산…‘배출가스 조작’ 리콜·검찰 고발

폭스바겐에 이어 닛산도 경유차인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졌고 검찰 고발도 뒤따를 예정입니다.

터널서 車 9대 연쇄 추돌…4명 사망·50여 명 부상

남해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차량 9대가 급제동으로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4명이 숨지고 수련회에 가던 중학생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