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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미사일 경보 훈련’ 6월 실시
입력 2016.05.16 (23:06) 수정 2016.05.17 (00:26)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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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일 세 나라가 다음 달,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더 정확히 요격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훈련입니다.

김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올해 초 4차 핵실험 이후 장거리 미사일과 잠수함 탄도미사일 등 핵탄두를 달 수 있는 미사일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은 다음 달 28일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이른바 '미사일 경보 훈련'을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 더 정확한 요격 체계를 갖추기 위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미국 측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와 관련된 연합 훈련이 아니냐는 보도도 나왔지만, 국방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 정보공유약정 범위 내에서 한·미·일 미사일 경보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에 민감하게 반응해 온 중국은 이번 훈련에 대해서도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한·미·일 ‘北 미사일 경보 훈련’ 6월 실시
    • 입력 2016-05-16 23:15:10
    • 수정2016-05-17 00:26:36
    뉴스라인
<앵커 멘트>

한미일 세 나라가 다음 달, 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더 정확히 요격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훈련입니다.

김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올해 초 4차 핵실험 이후 장거리 미사일과 잠수함 탄도미사일 등 핵탄두를 달 수 있는 미사일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은 다음 달 28일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이른바 '미사일 경보 훈련'을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시 더 정확한 요격 체계를 갖추기 위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미국 측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와 관련된 연합 훈련이 아니냐는 보도도 나왔지만, 국방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 정보공유약정 범위 내에서 한·미·일 미사일 경보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에 민감하게 반응해 온 중국은 이번 훈련에 대해서도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