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소방관 6천 명 경연대회

입력 2016.05.17 (08:41) 수정 2016.05.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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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 등 6천 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를 17일(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서울시 의용소방대는 현재 23개 소방서에서 모두 4,088명이 활동 중이며 화재.재난시 소방업무 보조나 재난예방 홍보활동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재난정보통신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재난피해 심리 상담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경연대회에서는 소방호스 끌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 109개 경기를 치른다. 개인전은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민첩성과 순발력을 겨루는 종목으로, 단체전은 팀워크와 협업이 기반이 되는 재난활동의 특수성을 감안한 종목들로 구성됐다. 경연대회 전에는 발대식 행사와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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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원.소방관 6천 명 경연대회
    • 입력 2016-05-17 08:41:56
    • 수정2016-05-17 10:15:17
    사회
서울시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 등 6천 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를 17일(오늘)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서울시 의용소방대는 현재 23개 소방서에서 모두 4,088명이 활동 중이며 화재.재난시 소방업무 보조나 재난예방 홍보활동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재난정보통신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재난피해 심리 상담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경연대회에서는 소방호스 끌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 109개 경기를 치른다. 개인전은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민첩성과 순발력을 겨루는 종목으로, 단체전은 팀워크와 협업이 기반이 되는 재난활동의 특수성을 감안한 종목들로 구성됐다. 경연대회 전에는 발대식 행사와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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