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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이번 주말 정부서울청사로 이전
입력 2016.05.17 (08:44) 경제
금융위원회가 서울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한다.
금융위는 주말인 21∼22일 서울청사로 사무실을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된 공간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다만 일부 부서는 예산과 공간 확보 문제로 10월 말 이후와 내년으로 이전 계획을 잡았다.
한편 금융위는 청사 이전으로 연간 40억원 가까이 소요됐던 임대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해 임대료를 포함한 청사유지관리 예산으로 38억원을 지출했다.
금융위는 주말인 21∼22일 서울청사로 사무실을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된 공간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다만 일부 부서는 예산과 공간 확보 문제로 10월 말 이후와 내년으로 이전 계획을 잡았다.
한편 금융위는 청사 이전으로 연간 40억원 가까이 소요됐던 임대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해 임대료를 포함한 청사유지관리 예산으로 38억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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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7 08:44:07
금융위원회가 서울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한다.
금융위는 주말인 21∼22일 서울청사로 사무실을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된 공간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다만 일부 부서는 예산과 공간 확보 문제로 10월 말 이후와 내년으로 이전 계획을 잡았다.
한편 금융위는 청사 이전으로 연간 40억원 가까이 소요됐던 임대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해 임대료를 포함한 청사유지관리 예산으로 38억원을 지출했다.
금융위는 주말인 21∼22일 서울청사로 사무실을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된 공간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다만 일부 부서는 예산과 공간 확보 문제로 10월 말 이후와 내년으로 이전 계획을 잡았다.
한편 금융위는 청사 이전으로 연간 40억원 가까이 소요됐던 임대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해 임대료를 포함한 청사유지관리 예산으로 38억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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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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