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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비대위 발대…“지방재정개편안 반대”
입력 2016.05.17 (13:27) 사회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개편 방침에 대한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수원시는 오늘 오후 시청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100만 서명운동과 규탄대회 등을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부당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원지역 택시운수 종사자들도 조합 회의실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혁 중단'을 촉구하며 "수원시의 예산 1799억 원이 삭감되는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노인회 수원시권선구지회 등 지역 단체들도 관련 제도 철폐를 주장하는 행사를 여는 등, 관련 움직임이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수원시는 오늘 오후 시청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100만 서명운동과 규탄대회 등을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부당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원지역 택시운수 종사자들도 조합 회의실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혁 중단'을 촉구하며 "수원시의 예산 1799억 원이 삭감되는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노인회 수원시권선구지회 등 지역 단체들도 관련 제도 철폐를 주장하는 행사를 여는 등, 관련 움직임이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 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비대위 발대…“지방재정개편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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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7 13:27:56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개편 방침에 대한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수원시는 오늘 오후 시청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100만 서명운동과 규탄대회 등을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부당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원지역 택시운수 종사자들도 조합 회의실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혁 중단'을 촉구하며 "수원시의 예산 1799억 원이 삭감되는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노인회 수원시권선구지회 등 지역 단체들도 관련 제도 철폐를 주장하는 행사를 여는 등, 관련 움직임이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수원시는 오늘 오후 시청대강당에서 "수원시민 세금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100만 서명운동과 규탄대회 등을 통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의 부당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원지역 택시운수 종사자들도 조합 회의실에서 '지방재정제도 개혁 중단'을 촉구하며 "수원시의 예산 1799억 원이 삭감되는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노인회 수원시권선구지회 등 지역 단체들도 관련 제도 철폐를 주장하는 행사를 여는 등, 관련 움직임이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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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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