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올해 첫 오존주의보 해제

입력 2016.05.17 (15:40) 수정 2016.05.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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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오늘) 오후 한때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동작구 등 서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한시간만인 오후4시에 해제했다.

오존주의보 발령은 올들어 처음으로 발령지역은 양천구, 강서구,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 7개 구였다.

서울시는 오후 3시 금천구의 시간당 오존 평균농도가 0.120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차량운행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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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남권 올해 첫 오존주의보 해제
    • 입력 2016-05-17 15:40:33
    • 수정2016-05-20 18:31:46
    사회
17일(오늘) 오후 한때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동작구 등 서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한시간만인 오후4시에 해제했다.

오존주의보 발령은 올들어 처음으로 발령지역은 양천구, 강서구,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 7개 구였다.

서울시는 오후 3시 금천구의 시간당 오존 평균농도가 0.120ppm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차량운행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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