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부천 등 11개 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6.05.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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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7일) 오후 4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경기도에 내려진 첫 오존주의보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11개 시로, 1시간 오존 평균농도는 '나쁨'에 해당하는 0.122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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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성남·부천 등 11개 시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 입력 2016-05-17 17:42:31
    사회
경기도는 오늘(17일) 오후 4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경기도에 내려진 첫 오존주의보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11개 시로, 1시간 오존 평균농도는 '나쁨'에 해당하는 0.122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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