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주요 신선 식품 가격 차 최대 86%”

입력 2016.05.18 (12:43) 수정 2016.05.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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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팔린 배추와 돼지고기 등 신선식품 5개 상품의 판매가격이 유통업태별로 최대 86%나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습니다.

5개 제품 가운데 배추와 돼지고기, 양파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했을 때 가장 저렴했고, 쇠고기와 무는 전통시장에서 가장 싸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배추는 1포기에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6천8백원 대에 팔려 평균 판매가격과 86%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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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원 “주요 신선 식품 가격 차 최대 86%”
    • 입력 2016-05-18 12:44:52
    • 수정2016-05-18 13:16:35
    뉴스 12
지난 4월 팔린 배추와 돼지고기 등 신선식품 5개 상품의 판매가격이 유통업태별로 최대 86%나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습니다.

5개 제품 가운데 배추와 돼지고기, 양파는 대형마트에서 구입했을 때 가장 저렴했고, 쇠고기와 무는 전통시장에서 가장 싸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배추는 1포기에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6천8백원 대에 팔려 평균 판매가격과 86%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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