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마포대교 파괴’ 민관군 대응훈련
입력 2016.05.19 (07:40)
수정 2016.05.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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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에서 지진이 나서 다리가 끊어지고 건물이 무너지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어제 한강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대비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19 수난구조대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지진으로 마포대교가 끊어지며 한강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구조된 사람들은 이재민 구호소로 이송됩니다.
지진은 아파트도 무너뜨렸습니다.
<녹취>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빠져나온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자 적십자 구호요원들이 부축해 데려나옵니다.
한강변에는 대규모 임시 구호시설이 마련됐습니다.
훈련 현장에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센터도 설치됐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충격을 받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심리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군 헬기도 구호 물자 수송에 동원됐습니다.
<인터뷰> 박종술(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국장) : "(지진은) 피해가 너무 크고 또 특히 대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지원되지 않으면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올해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1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서울에서 지진이 나서 다리가 끊어지고 건물이 무너지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어제 한강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대비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19 수난구조대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지진으로 마포대교가 끊어지며 한강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구조된 사람들은 이재민 구호소로 이송됩니다.
지진은 아파트도 무너뜨렸습니다.
<녹취>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빠져나온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자 적십자 구호요원들이 부축해 데려나옵니다.
한강변에는 대규모 임시 구호시설이 마련됐습니다.
훈련 현장에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센터도 설치됐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충격을 받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심리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군 헬기도 구호 물자 수송에 동원됐습니다.
<인터뷰> 박종술(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국장) : "(지진은) 피해가 너무 크고 또 특히 대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지원되지 않으면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올해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1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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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마포대교 파괴’ 민관군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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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9 07:46:14
- 수정2016-05-19 09:04:47
<앵커 멘트>
서울에서 지진이 나서 다리가 끊어지고 건물이 무너지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어제 한강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대비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19 수난구조대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지진으로 마포대교가 끊어지며 한강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구조된 사람들은 이재민 구호소로 이송됩니다.
지진은 아파트도 무너뜨렸습니다.
<녹취>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빠져나온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자 적십자 구호요원들이 부축해 데려나옵니다.
한강변에는 대규모 임시 구호시설이 마련됐습니다.
훈련 현장에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센터도 설치됐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충격을 받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심리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군 헬기도 구호 물자 수송에 동원됐습니다.
<인터뷰> 박종술(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국장) : "(지진은) 피해가 너무 크고 또 특히 대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지원되지 않으면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올해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1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서울에서 지진이 나서 다리가 끊어지고 건물이 무너지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어제 한강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대비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19 수난구조대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지진으로 마포대교가 끊어지며 한강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구조된 사람들은 이재민 구호소로 이송됩니다.
지진은 아파트도 무너뜨렸습니다.
<녹취>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빠져나온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자 적십자 구호요원들이 부축해 데려나옵니다.
한강변에는 대규모 임시 구호시설이 마련됐습니다.
훈련 현장에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센터도 설치됐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충격을 받은 어린이와 주민들이 심리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군 헬기도 구호 물자 수송에 동원됐습니다.
<인터뷰> 박종술(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국장) : "(지진은) 피해가 너무 크고 또 특히 대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지원되지 않으면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올해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모두 11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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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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