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낮 오후 2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부복면에 위치한 한 유리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99제곱미터와 기계 한 대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근로자 박모(51)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증언을 토대로 내일 합동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화재로 공장 근로자 박모(51)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증언을 토대로 내일 합동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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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 공장화재…직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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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0 00:10:40
오늘(19일) 낮 오후 2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부복면에 위치한 한 유리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99제곱미터와 기계 한 대를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근로자 박모(51)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증언을 토대로 내일 합동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화재로 공장 근로자 박모(51) 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증언을 토대로 내일 합동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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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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