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비대위, 국민의당 최고위 열고 각각 당내 현안 논의

입력 2016.05.20 (01:21) 수정 2016.05.2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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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여야 3당 원내대표의 원 구성 협상 내용을 보고 받고, 가습기 살균제 대책 특별위원회 등 당내 주요 기구의 진행 상황도 점검한다.

더민주는 20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김종인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실상 마무리된 19대 국회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등 20대 국회 개원에 앞서 진행 중인 원 구성 협상 내용 등을 논의한다.

또, 가습기 살균제 대책 특별위원회와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의혹 규명 진상조사 태스크포스'의 진행 상황도 보고 받을 예정이다.

국민의당도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9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20대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진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에서 민생에 최우선을 두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민생 현안과 연결되는 법안 처리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선과 해운부문의 구조조정 문제와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합창으로 불려진 것에 대한 보훈처장 해임촉구결의안 추진 등 현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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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비대위, 국민의당 최고위 열고 각각 당내 현안 논의
    • 입력 2016-05-20 01:21:28
    • 수정2016-05-20 04:35:01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여야 3당 원내대표의 원 구성 협상 내용을 보고 받고, 가습기 살균제 대책 특별위원회 등 당내 주요 기구의 진행 상황도 점검한다.

더민주는 20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김종인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실상 마무리된 19대 국회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등 20대 국회 개원에 앞서 진행 중인 원 구성 협상 내용 등을 논의한다.

또, 가습기 살균제 대책 특별위원회와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의혹 규명 진상조사 태스크포스'의 진행 상황도 보고 받을 예정이다.

국민의당도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9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20대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진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에서 민생에 최우선을 두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민생 현안과 연결되는 법안 처리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선과 해운부문의 구조조정 문제와 5.18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합창으로 불려진 것에 대한 보훈처장 해임촉구결의안 추진 등 현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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