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 듀티프리 아일랜드 오픈 1R 부진
입력 2016.05.20 (07:45)
수정 2016.05.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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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로골프 투어에서 3주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왕정훈이 두바이 듀티프리 아일랜드오픈 첫날경기에서 부진했다. 왕정훈은 아일랜드 킬데어 스트라판의 더 케이 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선두로 나섰다. 윌렛은 버디 8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1개만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5언더파 6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왕정훈과는 10타차다.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수민(23·CJ오쇼핑)은 버디 1개와 보기 6개로 5오버파 77타로 공동 127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KB금융그룹)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선두로 나섰다. 윌렛은 버디 8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1개만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5언더파 6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왕정훈과는 10타차다.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수민(23·CJ오쇼핑)은 버디 1개와 보기 6개로 5오버파 77타로 공동 127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KB금융그룹)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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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정훈 듀티프리 아일랜드 오픈 1R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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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0 07:45:42
- 수정2016-05-20 09:00:09

유럽 프로골프 투어에서 3주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왕정훈이 두바이 듀티프리 아일랜드오픈 첫날경기에서 부진했다. 왕정훈은 아일랜드 킬데어 스트라판의 더 케이 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선두로 나섰다. 윌렛은 버디 8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1개만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5언더파 6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왕정훈과는 10타차다.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수민(23·CJ오쇼핑)은 버디 1개와 보기 6개로 5오버파 77타로 공동 127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KB금융그룹)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선두로 나섰다. 윌렛은 버디 8개를 기록하는 동안 보기는 1개만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5언더파 67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왕정훈과는 10타차다.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수민(23·CJ오쇼핑)은 버디 1개와 보기 6개로 5오버파 77타로 공동 127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KB금융그룹)이 1오버파 73타로 공동 52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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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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