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민호, 공익근무 판정…입대 시기 미정

입력 2016.05.20 (08:25) 수정 2016.05.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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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정재, 정우성 씨가 함께 회사를 설립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호 씨는 입대와 관련된 소식이 있고요.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고 해서 그 현장 찾아가 봤습니다.

이 소식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입대 시기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배우 이민호 씨가 병무청으로부터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무 살 때 겪은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인데요.

2006년 사고 당시, 무릎 연골이 찢어지고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고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받았던 이민호 씨!

때문에 액션 연기를 할 때도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녹취> 이민호(배우) : "자세히 보시면 제가 다친 발을 쓰지 않아요. 다치지 않은 발 위주로 하고 디딤발이나 무릎 꿇는 것도 다른 쪽으로 하기 때문에."

이민호 씨는 현재,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아직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고 국내 복귀작 역시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가 손을 잡고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녹취>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 : "심사숙고 끝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회사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정재, 정우성 씨의 동업 회사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7년, 두 사람이 힘을 모아 패션 의류 브랜드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처음 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두 사람.

이번 결정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고 하죠.

<녹취> 이정재(배우) : "정우성 씨랑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어요. 십몇 년 동안 서로 지금까지 존칭을 쓰면서 서로를 좀 배려, 예우?"

회사 대표이자 소속 배우로 한 배를 타게 된 이정재, 정우성 씨!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

결혼 14년 차를 맞은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식품 문화와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린 ‘요리 축제’에 참여한 것인데요.

<녹취> 홍은희(배우) : "(우리)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는 좋은 귀중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모델로서 참가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직접 요리 솜씨까지 선보이는 두 사람!

평소, 장도 직접 본다는 유준상 씨의 요리 솜씨는 어떨까요.

꽤 능숙해 보이죠?

금실 좋은 부부답게 언제 어디서나 다정한 유준상 홍은희 부부!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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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이민호, 공익근무 판정…입대 시기 미정
    • 입력 2016-05-20 08:31:35
    • 수정2016-05-20 0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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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정재, 정우성 씨가 함께 회사를 설립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호 씨는 입대와 관련된 소식이 있고요.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고 해서 그 현장 찾아가 봤습니다.

이 소식까지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입대 시기를 두고 관심을 모았던 배우 이민호 씨가 병무청으로부터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무 살 때 겪은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인데요.

2006년 사고 당시, 무릎 연골이 찢어지고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고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받았던 이민호 씨!

때문에 액션 연기를 할 때도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녹취> 이민호(배우) : "자세히 보시면 제가 다친 발을 쓰지 않아요. 다치지 않은 발 위주로 하고 디딤발이나 무릎 꿇는 것도 다른 쪽으로 하기 때문에."

이민호 씨는 현재,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아직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고 국내 복귀작 역시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 씨와 정우성 씨가 손을 잡고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녹취>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 : "심사숙고 끝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회사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정재, 정우성 씨의 동업 회사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07년, 두 사람이 힘을 모아 패션 의류 브랜드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처음 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두 사람.

이번 결정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고 하죠.

<녹취> 이정재(배우) : "정우성 씨랑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어요. 십몇 년 동안 서로 지금까지 존칭을 쓰면서 서로를 좀 배려, 예우?"

회사 대표이자 소속 배우로 한 배를 타게 된 이정재, 정우성 씨!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

결혼 14년 차를 맞은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식품 문화와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린 ‘요리 축제’에 참여한 것인데요.

<녹취> 홍은희(배우) : "(우리)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는 좋은 귀중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모델로서 참가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직접 요리 솜씨까지 선보이는 두 사람!

평소, 장도 직접 본다는 유준상 씨의 요리 솜씨는 어떨까요.

꽤 능숙해 보이죠?

금실 좋은 부부답게 언제 어디서나 다정한 유준상 홍은희 부부!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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