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울청사 시대’ 연다…이번 주말 사무실 이전

입력 2016.05.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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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정부 서울청사 시대'를 맞는다. 금융위는 주말인 21∼22일을 이용해 지금의 서울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정부 서울청사 건물로 이사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다음 주 월요일인 23일부터는 서울청사 15∼16층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빈 공간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다만 대변인실, 자본시장조사단,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공간 확보 문제로 10월 이후에야 서울청사에 합류한다. 출입 기자실도 한동안 프레스센터에 남는다. FIU는 금융전산장비를 이전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내년 상반기 중 서울청사로 이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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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서울청사 시대’ 연다…이번 주말 사무실 이전
    • 입력 2016-05-20 10:19:16
    경제
금융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정부 서울청사 시대'를 맞는다. 금융위는 주말인 21∼22일을 이용해 지금의 서울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정부 서울청사 건물로 이사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다음 주 월요일인 23일부터는 서울청사 15∼16층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서울청사에 있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빈 공간에 입주하게 된 것이다.

다만 대변인실, 자본시장조사단,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공간 확보 문제로 10월 이후에야 서울청사에 합류한다. 출입 기자실도 한동안 프레스센터에 남는다. FIU는 금융전산장비를 이전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내년 상반기 중 서울청사로 이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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