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촬영 후 귀가하다 교통사고…‘가벼운 타박상’

입력 2016.05.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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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39)이 20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MBC TV 월화극 '몬스터'에 출연 중인 강지환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세트에서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광주의 자택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사고 직후 운전자인 매니저와 강지환 모두 병원에 들렀다 귀가했다"며 "두 사람 모두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21일 '몬스터' 촬영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강지환은 지난 14일에는 '몬스터' 촬영 중 실수로 화기가 있는 촬영 소품을 만지는 바람에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강지환은 부상 직후 병원을 찾아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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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환, 촬영 후 귀가하다 교통사고…‘가벼운 타박상’
    • 입력 2016-05-20 15:56:04
    연합뉴스
배우 강지환(39)이 20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MBC TV 월화극 '몬스터'에 출연 중인 강지환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세트에서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광주의 자택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는 "가벼운 접촉사고로, 사고 직후 운전자인 매니저와 강지환 모두 병원에 들렀다 귀가했다"며 "두 사람 모두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21일 '몬스터' 촬영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강지환은 지난 14일에는 '몬스터' 촬영 중 실수로 화기가 있는 촬영 소품을 만지는 바람에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강지환은 부상 직후 병원을 찾아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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