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종로, 용산 등이 속한 도심 지역과 서대문, 마포 등이 있는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5시에는 양천구와 관악구 등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구와 마포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21ppm과 0.128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는 당부했다. 서울시에는 지난 17일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구와 마포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21ppm과 0.128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는 당부했다. 서울시에는 지난 17일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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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존주의보 확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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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0 17:38:43
- 수정2016-05-20 18:26:12
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를 기해 종로, 용산 등이 속한 도심 지역과 서대문, 마포 등이 있는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오후 5시에는 양천구와 관악구 등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구와 마포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21ppm과 0.128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는 당부했다. 서울시에는 지난 17일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구와 마포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21ppm과 0.128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는 당부했다. 서울시에는 지난 17일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만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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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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