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경기 북부지역에 광견병이 발발하는 가운데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온 경기도 연천군 백성리 48살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중순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왼쪽 귀를 물렸으나 자신을 물은 개가 지난 4월 초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예방백신 투여 등의 응급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중순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왼쪽 귀를 물렸으나 자신을 물은 개가 지난 4월 초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예방백신 투여 등의 응급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견병 접종 개에 물려 숨져
-
- 입력 2002-06-07 19:00:00
⊙앵커: 최근 경기 북부지역에 광견병이 발발하는 가운데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온 경기도 연천군 백성리 48살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중순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왼쪽 귀를 물렸으나 자신을 물은 개가 지난 4월 초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예방백신 투여 등의 응급 치료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