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람들에 둘러싸여 한 남자가 선 자리에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주위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자 이 페달의 동력으로 텔레비전이 켜지고 축구중계가 나옵니다.
그러나 지친 남자가 내리자마자 텔레비전은 꺼져버립니다.
이번 행사는 텔레비전 중계권 문제 등으로 월드컵 중계를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없게 되자 시민들이 재미삼아 마련한 것입니다.
FIFA가 이것도 중계권료를 내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KBS뉴스 홍찬의입니다.
주위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자 이 페달의 동력으로 텔레비전이 켜지고 축구중계가 나옵니다.
그러나 지친 남자가 내리자마자 텔레비전은 꺼져버립니다.
이번 행사는 텔레비전 중계권 문제 등으로 월드컵 중계를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없게 되자 시민들이 재미삼아 마련한 것입니다.
FIFA가 이것도 중계권료를 내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KBS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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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 자전거로 축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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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07 19:00:00
⊙앵커: 사람들에 둘러싸여 한 남자가 선 자리에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주위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자 이 페달의 동력으로 텔레비전이 켜지고 축구중계가 나옵니다.
그러나 지친 남자가 내리자마자 텔레비전은 꺼져버립니다.
이번 행사는 텔레비전 중계권 문제 등으로 월드컵 중계를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없게 되자 시민들이 재미삼아 마련한 것입니다.
FIFA가 이것도 중계권료를 내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KBS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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