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아이돌 가수, 괴한 공격에 중태

입력 2016.05.22 (06:07) 수정 2016.05.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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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한 여성 아이돌 가수가 팬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의 흉기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도쿄의 한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건물에서 27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가슴 등 20곳 이상을 찔렸습니다.

도미타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 불명의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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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성 아이돌 가수, 괴한 공격에 중태
    • 입력 2016-05-22 06:13:58
    • 수정2016-05-22 0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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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한 여성 아이돌 가수가 팬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의 흉기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도쿄의 한 라이브 공연장이 있는 건물에서 27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가슴 등 20곳 이상을 찔렸습니다.

도미타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 불명의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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