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5월 폭염 엿새째…식중독 의심 환자 잇따라

5월 폭염이 엿새째 계속되면서 강과 바다엔 피서객들이 붐볐습니다.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상시 청문회’ 與 “거부권” 언급·野 “조속 공포”

내일 정부로 이송되는 상시 청문회법과 관련해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도 금기시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야권은 강하게 반발하며 조속히 공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軍 “비핵화 선행돼야”…‘北 대화 공세’ 노림수는?

북한이 제안한 남북군사회담 실무접촉에 대해 국방부가 비핵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며 거부했습니다. 북한이 잇단 대화 공세를 펴는 노림수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원장이 세 살배기 때리고’…CCTV 영상 공개

인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세 살 아이를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세 명의 피해 아동이 추가로 확인됐는데, 충격적인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 “김 씨, 여성 관련 ‘피해망상’에 범행”

화장실 살인 사건 피의자 김 씨의 심리분석 결과 여성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피해망상이, 범행 원인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