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0번째’ 우승…‘전설’ 펠레 넘었다!

입력 2016.05.23 (21:56) 수정 2016.05.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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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천재 메시는 스페인 국왕컵에서 통산 3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축구 전설 펠레의 통산 우승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스체라노의 퇴장과 수아레스의 부상교체...

최악의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를 구한 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연장 전반 6분 알바에게 정확한 패스를 배달해 0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의 추가골까지 도운 메시를 앞세워,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꺾고 국왕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개인통산 30번째 우승을 달성한 메시는 아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태국의 쭈타누깐이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LPGA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14언더파를 쳐 2개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햇습니다.

호주교포 오수연이 깜짝 2위, 김세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드리블 도중 넘어진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미카엘이 상대선수의 무릎에 얼굴을 가격당합니다.

비틀거리며 힘겹게 일어섰지만, 멀리서 달려온 또다른 선수에게 떠밀려 2차 충격을 받습니다.

미카엘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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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30번째’ 우승…‘전설’ 펠레 넘었다!
    • 입력 2016-05-23 21:57:17
    • 수정2016-05-23 22:07:17
    뉴스 9
<앵커 멘트>

축구천재 메시는 스페인 국왕컵에서 통산 3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축구 전설 펠레의 통산 우승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스체라노의 퇴장과 수아레스의 부상교체...

최악의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를 구한 건 역시 메시였습니다.

연장 전반 6분 알바에게 정확한 패스를 배달해 0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의 추가골까지 도운 메시를 앞세워,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꺾고 국왕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개인통산 30번째 우승을 달성한 메시는 아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태국의 쭈타누깐이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LPGA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14언더파를 쳐 2개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햇습니다.

호주교포 오수연이 깜짝 2위, 김세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드리블 도중 넘어진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미카엘이 상대선수의 무릎에 얼굴을 가격당합니다.

비틀거리며 힘겹게 일어섰지만, 멀리서 달려온 또다른 선수에게 떠밀려 2차 충격을 받습니다.

미카엘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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