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올림픽 치를 수 있겠나…대낮에 강·절도
입력 2016.05.25 (23:19)
수정 2016.05.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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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두 달여 앞둔 브라질에서 고질적인 치안 불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외국 선수나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페인 요트 선수.
브라질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하던 중, 총을 든 십 대 여러 명에게 노상 강도를 당했습니다.
<녹취> 페르난도 에차바리(스페인 요트 국가대표) :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강도범들이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브라질의 치안 불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관광버스 창문으로 뛰어올라 스마트폰을 갈취하는가 하면, 대낮에 행인들이 보는 앞에서 소매치기를 합니다.
생방송 인터뷰 중에 목걸이를 갈취하는 등 대담하기 그지없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요즘 외국인을 노린 소매치기와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외국 선수나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페인 요트 선수.
브라질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하던 중, 총을 든 십 대 여러 명에게 노상 강도를 당했습니다.
<녹취> 페르난도 에차바리(스페인 요트 국가대표) :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강도범들이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브라질의 치안 불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관광버스 창문으로 뛰어올라 스마트폰을 갈취하는가 하면, 대낮에 행인들이 보는 앞에서 소매치기를 합니다.
생방송 인터뷰 중에 목걸이를 갈취하는 등 대담하기 그지없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요즘 외국인을 노린 소매치기와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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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올림픽 치를 수 있겠나…대낮에 강·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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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5 23:22:12
- 수정2016-05-26 00:11:48
올림픽을 두 달여 앞둔 브라질에서 고질적인 치안 불안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외국 선수나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페인 요트 선수.
브라질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하던 중, 총을 든 십 대 여러 명에게 노상 강도를 당했습니다.
<녹취> 페르난도 에차바리(스페인 요트 국가대표) :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강도범들이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브라질의 치안 불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관광버스 창문으로 뛰어올라 스마트폰을 갈취하는가 하면, 대낮에 행인들이 보는 앞에서 소매치기를 합니다.
생방송 인터뷰 중에 목걸이를 갈취하는 등 대담하기 그지없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요즘 외국인을 노린 소매치기와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외국 선수나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페인 요트 선수.
브라질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하던 중, 총을 든 십 대 여러 명에게 노상 강도를 당했습니다.
<녹취> 페르난도 에차바리(스페인 요트 국가대표) : "특히 올림픽을 앞두고 강도범들이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브라질의 치안 불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관광버스 창문으로 뛰어올라 스마트폰을 갈취하는가 하면, 대낮에 행인들이 보는 앞에서 소매치기를 합니다.
생방송 인터뷰 중에 목걸이를 갈취하는 등 대담하기 그지없는데요.
올림픽을 앞둔 요즘 외국인을 노린 소매치기와 강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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