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5.26 (06:00) 수정 2016.05.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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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회선진화법 입법권 침해 여부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늘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에 대한 결정을 선고합니다. 여야 합의 때만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토록 한 것이 의원입법권을 침해하는 지 여부가 쟁점입니다.

반 총장 대선 출마 시사…정치권 촉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가 끝나면 한국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도착… “아프리카 비전 특별 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첫 순방지인 에티오피아에 도착했습니다.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에 이어 아프리카연합에서 아프리카 비전을 담은 특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美·日 “대북 억지력 강화”…G7 정상회의 개막

미일 정상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오늘 개막하는 G7 정상회의에서도 북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비판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검사장 출신 홍만표 내일 소환

검찰이 법조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를 내일 소환합니다. 편법 변론과 수임료 탈세가 조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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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6 0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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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회선진화법 입법권 침해 여부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늘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에 대한 결정을 선고합니다. 여야 합의 때만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토록 한 것이 의원입법권을 침해하는 지 여부가 쟁점입니다.

반 총장 대선 출마 시사…정치권 촉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가 끝나면 한국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도착… “아프리카 비전 특별 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첫 순방지인 에티오피아에 도착했습니다.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에 이어 아프리카연합에서 아프리카 비전을 담은 특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美·日 “대북 억지력 강화”…G7 정상회의 개막

미일 정상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오늘 개막하는 G7 정상회의에서도 북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비판 성명이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검사장 출신 홍만표 내일 소환

검찰이 법조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를 내일 소환합니다. 편법 변론과 수임료 탈세가 조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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