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퇴근시간 정체

입력 2016.05.28 (02:07) 수정 2016.05.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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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어제(27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터널 앞 4차선 도로를 달리던 정 모(51) 씨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1개 차선이 30분 정도 통제돼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난 뒤 불꽃이 일었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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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퇴근시간 정체
    • 입력 2016-05-28 02:07:39
    • 수정2016-05-28 12:19:19
    사회
퇴근 시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어제(27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터널 앞 4차선 도로를 달리던 정 모(51) 씨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1개 차선이 30분 정도 통제돼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난 뒤 불꽃이 일었다는 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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