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2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근처에서 북한의 임진강 방류를 규탄하는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7시쯤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USB와 DVD 1천 개를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다. 풍선에는 '대한민국엔 핵폭탄 물폭탄, 미국엔 평화협정 구걸'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도 매달았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임진강 파주지역에 물폭탄을 퍼붓고,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어제(27일) 일본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7시쯤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USB와 DVD 1천 개를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다. 풍선에는 '대한민국엔 핵폭탄 물폭탄, 미국엔 평화협정 구걸'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도 매달았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임진강 파주지역에 물폭탄을 퍼붓고,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어제(27일) 일본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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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단체, ‘北 임진강 방류 규탄’ 대북전단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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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8 10:09:52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2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근처에서 북한의 임진강 방류를 규탄하는 전단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7시쯤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USB와 DVD 1천 개를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다. 풍선에는 '대한민국엔 핵폭탄 물폭탄, 미국엔 평화협정 구걸'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도 매달았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임진강 파주지역에 물폭탄을 퍼붓고,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어제(27일) 일본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7시쯤 대북전단 30만 장과 1달러 지폐 2천 장, USB와 DVD 1천 개를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다. 풍선에는 '대한민국엔 핵폭탄 물폭탄, 미국엔 평화협정 구걸'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도 매달았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이 갑자기 수문을 열어 임진강 파주지역에 물폭탄을 퍼붓고, 핵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어제(27일) 일본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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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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