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실·국장과 지부장 등 1급 30여 명 가운데 10여 명을 교체하는 정기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오늘(28일) "30일 자 발령 인사에서 국정원 1급 직원 30여 명 중 일부는 퇴직하고 일부는 이동해 10여 명이 바뀐 것으로 안다"며 "문책 등 특별한 사유에 따른 인사가 아니라 정기 인사"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북한 정보와 해외 공작 담당 파트의 실·국장 3명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정치 개입을 근절하고 국정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이병호 원장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이 1급 인사를 단행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여권 관계자는 오늘(28일) "30일 자 발령 인사에서 국정원 1급 직원 30여 명 중 일부는 퇴직하고 일부는 이동해 10여 명이 바뀐 것으로 안다"며 "문책 등 특별한 사유에 따른 인사가 아니라 정기 인사"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북한 정보와 해외 공작 담당 파트의 실·국장 3명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정치 개입을 근절하고 국정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이병호 원장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이 1급 인사를 단행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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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1급 정기 인사 단행…10여 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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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8 14:49:35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실·국장과 지부장 등 1급 30여 명 가운데 10여 명을 교체하는 정기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오늘(28일) "30일 자 발령 인사에서 국정원 1급 직원 30여 명 중 일부는 퇴직하고 일부는 이동해 10여 명이 바뀐 것으로 안다"며 "문책 등 특별한 사유에 따른 인사가 아니라 정기 인사"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북한 정보와 해외 공작 담당 파트의 실·국장 3명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정치 개입을 근절하고 국정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이병호 원장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이 1급 인사를 단행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여권 관계자는 오늘(28일) "30일 자 발령 인사에서 국정원 1급 직원 30여 명 중 일부는 퇴직하고 일부는 이동해 10여 명이 바뀐 것으로 안다"며 "문책 등 특별한 사유에 따른 인사가 아니라 정기 인사"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북한 정보와 해외 공작 담당 파트의 실·국장 3명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정치 개입을 근절하고 국정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이병호 원장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이 1급 인사를 단행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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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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