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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성들, 8살 김정은에 경례” 이모 부부 폭로
입력 2016.05.28 (22:3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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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뒷모습 포즈를 취한 이 부부는 김정은의 이모인 고용숙과 남편 리강입니다.

고씨 부부는 워싱턴 포스트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무엇보다 김정은이 어릴 때부터 권력 승계 조짐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애나 피필드(워싱턴포스트 기자) : "김정은이 8살 생일때 장군 제복을 선물받았는데, 생일 잔치에 온 장군들이 김정은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농구공을 안고 잘 정도로 농구를 좋아했고 성질이 급했다, 또 그만 놀고 공부하란 어머니의 꾸지람에 단식으로 맞섰다는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1982, 83년 등 설이 분분했던 김정은의 출생연도와 관련해선 1984년생으로 32살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씨는 김정은이 아기 때부터 기저귀를 갈아주며 키웠고 스위스 유학 시절에도 같이 살며 김정철 김정은 형제를 돌봐줬습니다.

<녹취> 켄 고스(북한 정치 전문가) : "고용숙은 (언니) 고용희가 자신들의 아이들을 맡길 정도로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부부는 김정은의 어머니인 고용희의 유방암이 발견된 1998년 돌연 미국 망명길에 오릅니다.

권력자로부터 멀어지려고 망명했다는 고씨 부부는 역설적으로 북한의 친척에 대한 잘못된 얘기를 바로잡고 북한에 돌아가고 싶어서 인터뷰에 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 “北 장성들, 8살 김정은에 경례” 이모 부부 폭로
    • 입력 2016-05-28 22:31:28
    국제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뒷모습 포즈를 취한 이 부부는 김정은의 이모인 고용숙과 남편 리강입니다.

고씨 부부는 워싱턴 포스트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무엇보다 김정은이 어릴 때부터 권력 승계 조짐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애나 피필드(워싱턴포스트 기자) : "김정은이 8살 생일때 장군 제복을 선물받았는데, 생일 잔치에 온 장군들이 김정은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농구공을 안고 잘 정도로 농구를 좋아했고 성질이 급했다, 또 그만 놀고 공부하란 어머니의 꾸지람에 단식으로 맞섰다는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1982, 83년 등 설이 분분했던 김정은의 출생연도와 관련해선 1984년생으로 32살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씨는 김정은이 아기 때부터 기저귀를 갈아주며 키웠고 스위스 유학 시절에도 같이 살며 김정철 김정은 형제를 돌봐줬습니다.

<녹취> 켄 고스(북한 정치 전문가) : "고용숙은 (언니) 고용희가 자신들의 아이들을 맡길 정도로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부부는 김정은의 어머니인 고용희의 유방암이 발견된 1998년 돌연 미국 망명길에 오릅니다.

권력자로부터 멀어지려고 망명했다는 고씨 부부는 역설적으로 북한의 친척에 대한 잘못된 얘기를 바로잡고 북한에 돌아가고 싶어서 인터뷰에 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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