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포항시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김모(52)씨와 이모(4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거실에서, 이씨는 방에서 각각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거 중으로, 현장에선 김씨가 이씨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4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이 없어 시신을 부검해 사망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김씨는 거실에서, 이씨는 방에서 각각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거 중으로, 현장에선 김씨가 이씨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4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이 없어 시신을 부검해 사망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포항 다가구 주택서 남녀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16-05-28 23:24:20
오늘(28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포항시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김모(52)씨와 이모(4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거실에서, 이씨는 방에서 각각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거 중으로, 현장에선 김씨가 이씨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4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이 없어 시신을 부검해 사망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김씨는 거실에서, 이씨는 방에서 각각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거 중으로, 현장에선 김씨가 이씨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4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이 없어 시신을 부검해 사망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
-
신지원 기자 4you@kbs.co.kr
신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