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경호까지 본인이 직접 맡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먼저 북핵 문제에 대한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유엔안보리의 대북 결의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하게 지지받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을 중단하는 등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성과 3차례나 만난 무세베니 대통령의 결단입니다.
한-우간다 양국은 1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5억 달러 규모의 우간다 최초의 정유공장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동포 간담회에서는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북한 근로자들도 자꾸 이탈을 해가면서 어떤 어려움을 도저히 더 견딜 수 없는 그런 그 상황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까지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지며 우의를 다져온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대통령은 북한 핵 폐기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캄팔라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경호까지 본인이 직접 맡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먼저 북핵 문제에 대한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유엔안보리의 대북 결의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하게 지지받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을 중단하는 등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성과 3차례나 만난 무세베니 대통령의 결단입니다.
한-우간다 양국은 1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5억 달러 규모의 우간다 최초의 정유공장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동포 간담회에서는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북한 근로자들도 자꾸 이탈을 해가면서 어떤 어려움을 도저히 더 견딜 수 없는 그런 그 상황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까지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지며 우의를 다져온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대통령은 북한 핵 폐기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캄팔라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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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간다 정상회담…우간다, 북한과 군사협력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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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9 21:53:40
박근혜 대통령을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경호까지 본인이 직접 맡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먼저 북핵 문제에 대한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유엔안보리의 대북 결의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하게 지지받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을 중단하는 등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성과 3차례나 만난 무세베니 대통령의 결단입니다.
한-우간다 양국은 1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5억 달러 규모의 우간다 최초의 정유공장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동포 간담회에서는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북한 근로자들도 자꾸 이탈을 해가면서 어떤 어려움을 도저히 더 견딜 수 없는 그런 그 상황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까지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지며 우의를 다져온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대통령은 북한 핵 폐기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캄팔라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경호까지 본인이 직접 맡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먼저 북핵 문제에 대한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유엔안보리의 대북 결의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하게 지지받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을 중단하는 등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성과 3차례나 만난 무세베니 대통령의 결단입니다.
한-우간다 양국은 1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5억 달러 규모의 우간다 최초의 정유공장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동포 간담회에서는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북한 근로자들도 자꾸 이탈을 해가면서 어떤 어려움을 도저히 더 견딜 수 없는 그런 그 상황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까지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지며 우의를 다져온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대통령은 북한 핵 폐기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캄팔라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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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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