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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오늘 개원…여야 원구성 협상 진행
입력 2016.05.30 (01:19) 수정 2016.05.30 (13:07) 정치

[연관기사] ☞ [뉴스12] 20대 국회 개원…“일하는 국회 만들겠다”

제20대 국회가 30일(오늘) 개원한다.

오늘부터 20대 국회의 정식 회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끝나면 20대 국회가 실질적인 개원을 하고 입법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구성 협상으로 국회의장과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구성, 당선인들의 상임위 배정이 이뤄져야 한다.

여야가 법 규정을 준수하기로 한 만큼, 법적 시한인 다음달 7일까지는 국회의장을, 다음달 9일까지는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어제 임기가 끝난 19대 국회는 지난달 소집한 마지막 임시국회를 포함해 모두 34차례 정기회의와 임시회의가 소집했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해외자원개발 의혹 등 모두 6차례의 국정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4년 동안 제출된 만8천여 건의 법안과 결의안 가운데 민생·경제·안보 법안을 포함한 1만여 건의 법안과 결의안 등이 처리되지 못한 채 임기 종료와 함께 결국 폐기됐다.

19대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국회 폭력사태가 사라졌고,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준수 등의 효과도 있었지만, 여야 합의없이 법안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법안 처리율이 떨어져 '식물 국회'라는 비판도 받았다.
  • 20대 국회 오늘 개원…여야 원구성 협상 진행
    • 입력 2016-05-30 01:19:46
    • 수정2016-05-30 13:07:55
    정치

[연관기사] ☞ [뉴스12] 20대 국회 개원…“일하는 국회 만들겠다”

제20대 국회가 30일(오늘) 개원한다.

오늘부터 20대 국회의 정식 회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끝나면 20대 국회가 실질적인 개원을 하고 입법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구성 협상으로 국회의장과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구성, 당선인들의 상임위 배정이 이뤄져야 한다.

여야가 법 규정을 준수하기로 한 만큼, 법적 시한인 다음달 7일까지는 국회의장을, 다음달 9일까지는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어제 임기가 끝난 19대 국회는 지난달 소집한 마지막 임시국회를 포함해 모두 34차례 정기회의와 임시회의가 소집했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해외자원개발 의혹 등 모두 6차례의 국정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4년 동안 제출된 만8천여 건의 법안과 결의안 가운데 민생·경제·안보 법안을 포함한 1만여 건의 법안과 결의안 등이 처리되지 못한 채 임기 종료와 함께 결국 폐기됐다.

19대 국회는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국회 폭력사태가 사라졌고,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준수 등의 효과도 있었지만, 여야 합의없이 법안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법안 처리율이 떨어져 '식물 국회'라는 비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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