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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요리로 실내 공기오염…연간 430만 명 사망”
입력 2016.05.30 (06:07) 수정 2016.05.30 (10:4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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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곳곳에선 여전히 석탄과 나무같은 연료를 사용해 요리를 많이 하는데요,

이런 연료들로 가정에서 요리할 경우 실내 공기오염이 발생하면서 해마다 400만 명이 넘게 숨진다는 국제기구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사를 위한 1차 조리 과정에서 나오는 실내 공기오염으로 한해 430만 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이 케냐에서 제2차 유엔환경총회를 마치고 발표한 보고서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내 공기오염으로 숨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소득 빈곤 국가의 국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망률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여성과 어린이가 높았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은 이같은 실내 공기오염이 집에서 음식을 할 때 환기가 잘 안되는 아궁이 등에서 석탄과 나무, 숯같은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약 30억명이 제대로 된 환기장치 없이 이런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실내와 실외를 포함한 전체 대기오염 사망자는 연간 700만 명에 달한다고 유엔환경계획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 유엔 “요리로 실내 공기오염…연간 430만 명 사망”
    • 입력 2016-05-30 06:09:04
    • 수정2016-05-30 10:41: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세계 곳곳에선 여전히 석탄과 나무같은 연료를 사용해 요리를 많이 하는데요,

이런 연료들로 가정에서 요리할 경우 실내 공기오염이 발생하면서 해마다 400만 명이 넘게 숨진다는 국제기구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사를 위한 1차 조리 과정에서 나오는 실내 공기오염으로 한해 430만 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이 케냐에서 제2차 유엔환경총회를 마치고 발표한 보고서에 실린 내용입니다.

실내 공기오염으로 숨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소득 빈곤 국가의 국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망률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여성과 어린이가 높았습니다.

유엔환경계획은 이같은 실내 공기오염이 집에서 음식을 할 때 환기가 잘 안되는 아궁이 등에서 석탄과 나무, 숯같은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약 30억명이 제대로 된 환기장치 없이 이런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실내와 실외를 포함한 전체 대기오염 사망자는 연간 700만 명에 달한다고 유엔환경계획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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