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일하는 국회·생산적인 국회로 거듭나야”
입력 2016.05.30 (09:30)
수정 2016.05.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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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대 국회는 총선 민의를 받들어 대화와 타협, 상생과 협치의 정치로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는 어려워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데 19대 국회는 경제와 청년을 외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론 1호 법안으로 총리실에 청년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정책을 총괄하도록 한 청년기본법을 발의한다"면서 "이와 함께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경제와 안보 관련 법안도 발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야당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력을 위한 이 법안에 초당적인 격려를 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는 어려워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데 19대 국회는 경제와 청년을 외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론 1호 법안으로 총리실에 청년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정책을 총괄하도록 한 청년기본법을 발의한다"면서 "이와 함께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경제와 안보 관련 법안도 발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야당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력을 위한 이 법안에 초당적인 격려를 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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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정진석 “일하는 국회·생산적인 국회로 거듭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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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09:30:39
- 수정2016-05-30 10:22:04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대 국회는 총선 민의를 받들어 대화와 타협, 상생과 협치의 정치로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는 어려워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데 19대 국회는 경제와 청년을 외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론 1호 법안으로 총리실에 청년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정책을 총괄하도록 한 청년기본법을 발의한다"면서 "이와 함께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경제와 안보 관련 법안도 발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야당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력을 위한 이 법안에 초당적인 격려를 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는 어려워지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는데 19대 국회는 경제와 청년을 외면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20대 국회는 안보를 튼튼히 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론 1호 법안으로 총리실에 청년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정책을 총괄하도록 한 청년기본법을 발의한다"면서 "이와 함께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경제와 안보 관련 법안도 발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야당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력을 위한 이 법안에 초당적인 격려를 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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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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