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해변의 괴생물체?’, 키네틱 아트 거장의 작품

입력 2016.05.30 (10:57) 수정 2016.05.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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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샌프란시코 해안에서는 기이한 물체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여러 개의 다리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보이는데요.

움직이는 조형 예술인 '키네틱 아트'의 거장 '테오 얀센'의 작품입니다.

이른바 '해변동물 시리즈'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바람을 동력 삼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주머니에 공기를 압축시킨 뒤, 공기가 터져 나오는 힘으로 몸체를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과학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 그리고 자연의 힘이 빚어낸 멋진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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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해변의 괴생물체?’, 키네틱 아트 거장의 작품
    • 입력 2016-05-30 10:57:59
    • 수정2016-05-30 11:03:22
    지구촌뉴스
한편, 미국 샌프란시코 해안에서는 기이한 물체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여러 개의 다리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보이는데요.

움직이는 조형 예술인 '키네틱 아트'의 거장 '테오 얀센'의 작품입니다.

이른바 '해변동물 시리즈'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바람을 동력 삼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주머니에 공기를 압축시킨 뒤, 공기가 터져 나오는 힘으로 몸체를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과학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 그리고 자연의 힘이 빚어낸 멋진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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