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할아버지, 90세 생일 맞아 스카이다이빙 도전
입력 2016.05.30 (10:58)
수정 2016.05.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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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천 피트 상공에서 용감하게 뛰어내리는 한 할아버지!
미국 인디애나 주의 로버트 커티스 할아버지가 90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여유까지 보여줬는데요.
커티스 할아버지는 3살 아래의 남동생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은 도전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무사히 착륙한 할아버지는 하늘에 있는 동생과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 주의 로버트 커티스 할아버지가 90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여유까지 보여줬는데요.
커티스 할아버지는 3살 아래의 남동생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은 도전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무사히 착륙한 할아버지는 하늘에 있는 동생과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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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美 할아버지, 90세 생일 맞아 스카이다이빙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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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0:59:33
- 수정2016-05-30 11:02:26

만 3천 피트 상공에서 용감하게 뛰어내리는 한 할아버지!
미국 인디애나 주의 로버트 커티스 할아버지가 90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여유까지 보여줬는데요.
커티스 할아버지는 3살 아래의 남동생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은 도전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무사히 착륙한 할아버지는 하늘에 있는 동생과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 주의 로버트 커티스 할아버지가 90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여유까지 보여줬는데요.
커티스 할아버지는 3살 아래의 남동생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은 도전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무사히 착륙한 할아버지는 하늘에 있는 동생과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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