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시지가 4%↑…명동 매장 ㎡당 8310만 원 ‘1위’

입력 2016.05.30 (12:12) 수정 2016.05.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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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08% 상승했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지난 2004년부터 최고 땅값을 기록해온 중구 충무로1가의 화장품판매점으로 지난해보다 2.97% 상승한 1제곱미터당 8천31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땅갑이 가장 싼 곳은 1제곱미터에 5,910원인 도봉구 도봉동 일대 자연림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90만 7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내일 결정 공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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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시지가 4%↑…명동 매장 ㎡당 8310만 원 ‘1위’
    • 입력 2016-05-30 12:16:26
    • 수정2016-05-30 13: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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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08% 상승했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지난 2004년부터 최고 땅값을 기록해온 중구 충무로1가의 화장품판매점으로 지난해보다 2.97% 상승한 1제곱미터당 8천31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땅갑이 가장 싼 곳은 1제곱미터에 5,910원인 도봉구 도봉동 일대 자연림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90만 7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내일 결정 공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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