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순 자유형 감독, 세계레슬링 ‘명예의 전당’ 입회
입력 2016.05.30 (15:00)
수정 2016.05.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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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자유형 국가대표팀의 박장순(48) 감독이 세계레슬링연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6일 세계연맹이 추대한 2016년 '명예의 전당' 구성원 열다섯 명에 박 감독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장순 감독의 '명예의 전당' 입회는 지난 2014년 심권호(44)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74kg 금메달리스트인 박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현재는 자유형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올해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레슬링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의 역대 선수와 지도자, 행정가 등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이들을 매년 선정해 업적을 기리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6일 세계연맹이 추대한 2016년 '명예의 전당' 구성원 열다섯 명에 박 감독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장순 감독의 '명예의 전당' 입회는 지난 2014년 심권호(44)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74kg 금메달리스트인 박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현재는 자유형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올해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레슬링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의 역대 선수와 지도자, 행정가 등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이들을 매년 선정해 업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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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순 자유형 감독, 세계레슬링 ‘명예의 전당’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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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5:00:04
- 수정2016-05-30 15:01:26
레슬링 자유형 국가대표팀의 박장순(48) 감독이 세계레슬링연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6일 세계연맹이 추대한 2016년 '명예의 전당' 구성원 열다섯 명에 박 감독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장순 감독의 '명예의 전당' 입회는 지난 2014년 심권호(44)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74kg 금메달리스트인 박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현재는 자유형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올해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레슬링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의 역대 선수와 지도자, 행정가 등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이들을 매년 선정해 업적을 기리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6일 세계연맹이 추대한 2016년 '명예의 전당' 구성원 열다섯 명에 박 감독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고 밝혔다.
박장순 감독의 '명예의 전당' 입회는 지난 2014년 심권호(44)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자유형 74kg 금메달리스트인 박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현재는 자유형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올해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레슬링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의 역대 선수와 지도자, 행정가 등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이들을 매년 선정해 업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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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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