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충남 당진의 왜목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이 대규모 중국 자본 투자를 유치하며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랴오디 그룹은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자격으로 제안서를 냈으며 제3자 공모, 협상 절차 등을 거쳐 정부가 제안을 수용하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의 정식 사업시행자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랴오디 그룹의 제안서를 보면, 총 천 148억 원을 투자해 방파제,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시설면적 17만 4천 211㎡, 선박 300척 규모의 항만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랴오디 그룹은 사업 완공 후 2단계에 걸쳐 959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숙박 및 휴양시설, 수변 상업시설 등 마리나항만 부대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당진 왜목 마리나에 2단계 부대사업까지 완료되면 총 4천 3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천 8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해양수산부는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랴오디 그룹은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자격으로 제안서를 냈으며 제3자 공모, 협상 절차 등을 거쳐 정부가 제안을 수용하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의 정식 사업시행자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랴오디 그룹의 제안서를 보면, 총 천 148억 원을 투자해 방파제,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시설면적 17만 4천 211㎡, 선박 300척 규모의 항만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랴오디 그룹은 사업 완공 후 2단계에 걸쳐 959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숙박 및 휴양시설, 수변 상업시설 등 마리나항만 부대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당진 왜목 마리나에 2단계 부대사업까지 완료되면 총 4천 3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천 8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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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 중국 자본 투입으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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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5:28:17
자금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충남 당진의 왜목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이 대규모 중국 자본 투자를 유치하며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랴오디 그룹은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자격으로 제안서를 냈으며 제3자 공모, 협상 절차 등을 거쳐 정부가 제안을 수용하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의 정식 사업시행자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랴오디 그룹의 제안서를 보면, 총 천 148억 원을 투자해 방파제,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시설면적 17만 4천 211㎡, 선박 300척 규모의 항만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랴오디 그룹은 사업 완공 후 2단계에 걸쳐 959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숙박 및 휴양시설, 수변 상업시설 등 마리나항만 부대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당진 왜목 마리나에 2단계 부대사업까지 완료되면 총 4천 3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천 8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해양수산부는 중국 국영기업인 랴오디 그룹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투자를 위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랴오디 그룹은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자격으로 제안서를 냈으며 제3자 공모, 협상 절차 등을 거쳐 정부가 제안을 수용하면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 개발의 정식 사업시행자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랴오디 그룹의 제안서를 보면, 총 천 148억 원을 투자해 방파제,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시설면적 17만 4천 211㎡, 선박 300척 규모의 항만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랴오디 그룹은 사업 완공 후 2단계에 걸쳐 959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숙박 및 휴양시설, 수변 상업시설 등 마리나항만 부대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당진 왜목 마리나에 2단계 부대사업까지 완료되면 총 4천 3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천 878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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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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