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 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다른 버스가 들이받아 승객 14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뒷차에 타고 있던 57살 조 모 씨 등 승객 2명이 크게 다치고, 앞차와 뒷차 승객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버스 옆 부분을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뒷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고 직전 승객과 대화 중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 사고로 뒷차에 타고 있던 57살 조 모 씨 등 승객 2명이 크게 다치고, 앞차와 뒷차 승객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버스 옆 부분을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뒷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고 직전 승객과 대화 중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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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버스정류장서 시내버스끼리 충돌…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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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5:38:22
오늘 오후 1시 30분 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다른 버스가 들이받아 승객 14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뒷차에 타고 있던 57살 조 모 씨 등 승객 2명이 크게 다치고, 앞차와 뒷차 승객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버스 옆 부분을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뒷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고 직전 승객과 대화 중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 사고로 뒷차에 타고 있던 57살 조 모 씨 등 승객 2명이 크게 다치고, 앞차와 뒷차 승객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버스를 보지 못하고 버스 옆 부분을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뒷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고 직전 승객과 대화 중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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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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