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2017년)에 1,295개의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하고, 2조 7천2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올해(2016년) 공적개발원조사업 예산인 2조 4,394억 원과 비교하면 2,892억 원 증가했다.
정부는 2017년이 UN이 정한 지속가능 개발목표가 추진되는 첫해임을 반영해, 국제사회에 약속한 새마을운동과 양성평등 등 327개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28%에 해당하는 7,635억 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춘 산업화와 빈곤퇴치, 교육과 보건분야 등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현금이나 물자 등을 상환조건 없이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올해(2016년) 공적개발원조사업 예산인 2조 4,394억 원과 비교하면 2,892억 원 증가했다.
정부는 2017년이 UN이 정한 지속가능 개발목표가 추진되는 첫해임을 반영해, 국제사회에 약속한 새마을운동과 양성평등 등 327개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28%에 해당하는 7,635억 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춘 산업화와 빈곤퇴치, 교육과 보건분야 등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현금이나 물자 등을 상환조건 없이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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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내년 공적개발원조 2조 7천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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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6:30:21
정부는 내년(2017년)에 1,295개의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하고, 2조 7천2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올해(2016년) 공적개발원조사업 예산인 2조 4,394억 원과 비교하면 2,892억 원 증가했다.
정부는 2017년이 UN이 정한 지속가능 개발목표가 추진되는 첫해임을 반영해, 국제사회에 약속한 새마을운동과 양성평등 등 327개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28%에 해당하는 7,635억 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춘 산업화와 빈곤퇴치, 교육과 보건분야 등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현금이나 물자 등을 상환조건 없이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올해(2016년) 공적개발원조사업 예산인 2조 4,394억 원과 비교하면 2,892억 원 증가했다.
정부는 2017년이 UN이 정한 지속가능 개발목표가 추진되는 첫해임을 반영해, 국제사회에 약속한 새마을운동과 양성평등 등 327개 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28%에 해당하는 7,635억 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춘 산업화와 빈곤퇴치, 교육과 보건분야 등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현금이나 물자 등을 상환조건 없이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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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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