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30일) 소집돼 오는 2일 시작되는 4개국 친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권창훈과 문창진, 황희찬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소집 첫날 훈련을 실시했다.
올림픽팀은 오는 2일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온두라스, 6일에는 덴마크와 잇달아 경기를 펼친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최종 엔트리 18명의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들의 소속팀과 협의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냈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는 수비에 비중을 두려고 했으나, 선수 소속팀과 협의가 원만히 안 되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를 빨리 발표하고 싶지만 6월 말 최종 엔트리 확정 때나 명단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창훈과 문창진, 황희찬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소집 첫날 훈련을 실시했다.
올림픽팀은 오는 2일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온두라스, 6일에는 덴마크와 잇달아 경기를 펼친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최종 엔트리 18명의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들의 소속팀과 협의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냈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는 수비에 비중을 두려고 했으나, 선수 소속팀과 협의가 원만히 안 되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를 빨리 발표하고 싶지만 6월 말 최종 엔트리 확정 때나 명단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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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 4개국 대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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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8:13:29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30일) 소집돼 오는 2일 시작되는 4개국 친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권창훈과 문창진, 황희찬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소집 첫날 훈련을 실시했다.
올림픽팀은 오는 2일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온두라스, 6일에는 덴마크와 잇달아 경기를 펼친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최종 엔트리 18명의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들의 소속팀과 협의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냈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는 수비에 비중을 두려고 했으나, 선수 소속팀과 협의가 원만히 안 되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를 빨리 발표하고 싶지만 6월 말 최종 엔트리 확정 때나 명단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창훈과 문창진, 황희찬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소집 첫날 훈련을 실시했다.
올림픽팀은 오는 2일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온두라스, 6일에는 덴마크와 잇달아 경기를 펼친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최종 엔트리 18명의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들의 소속팀과 협의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냈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는 수비에 비중을 두려고 했으나, 선수 소속팀과 협의가 원만히 안 되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신감독은 와일드카드를 빨리 발표하고 싶지만 6월 말 최종 엔트리 확정 때나 명단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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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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