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내륙 폭염주의보…내일 서쪽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6.05.30 (23:35) 수정 2016.05.31 (0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월의 끝자락에서 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영남 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번 주 내내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연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 먼지가 말썽입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충남,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햇볕 때문에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은 오후부터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내일도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지만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남 내륙 폭염주의보…내일 서쪽 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6-05-30 23:53:52
    • 수정2016-05-31 00:00:05
    뉴스라인 W
5월의 끝자락에서 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영남 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번 주 내내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연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 먼지가 말썽입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충남,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햇볕 때문에 오존 농도도 높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은 오후부터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내일도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지만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