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6시쯤 대구 대명동의 한 정육식당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외벽과 내부 조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식사 중이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외벽과 내부 조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식사 중이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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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깃집 화재, 14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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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00:14:53
오늘(31일) 오후 6시쯤 대구 대명동의 한 정육식당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외벽과 내부 조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식사 중이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외벽과 내부 조리도구 등이 타 소방서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식사 중이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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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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