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간 의견 대립으로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1일(오늘) 야당의 공조에 대응할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어제) 야당이 국회의장 선출을 표결에 부치자고 합의하고 현안 청문회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하자 "청문회 등을 원 구성 협상 압박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
때문에 새누리당은 추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국회의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은 관례적으로 여당이 맡아왔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대책위원 인선도 이날중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 등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당내인사 2명과 외부인사 5명 명단을 2일(내일) 전국위원회에 제출해 추인받을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어제) 야당이 국회의장 선출을 표결에 부치자고 합의하고 현안 청문회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하자 "청문회 등을 원 구성 협상 압박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
때문에 새누리당은 추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국회의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은 관례적으로 여당이 맡아왔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대책위원 인선도 이날중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 등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당내인사 2명과 외부인사 5명 명단을 2일(내일) 전국위원회에 제출해 추인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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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야당 공조 대응방안 고심…비상대책위원 인선 미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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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01:27:20
여야간 의견 대립으로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1일(오늘) 야당의 공조에 대응할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어제) 야당이 국회의장 선출을 표결에 부치자고 합의하고 현안 청문회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하자 "청문회 등을 원 구성 협상 압박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
때문에 새누리당은 추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국회의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은 관례적으로 여당이 맡아왔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대책위원 인선도 이날중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 등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당내인사 2명과 외부인사 5명 명단을 2일(내일) 전국위원회에 제출해 추인받을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어제) 야당이 국회의장 선출을 표결에 부치자고 합의하고 현안 청문회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하자 "청문회 등을 원 구성 협상 압박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
때문에 새누리당은 추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국회의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은 관례적으로 여당이 맡아왔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비상대책위원 인선도 이날중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 원내대표 등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당내인사 2명과 외부인사 5명 명단을 2일(내일) 전국위원회에 제출해 추인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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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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