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식당에서 불…850만 원 피해

입력 2016.06.01 (04: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31)저녁 7시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당시 식당 영업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밥솥과 자판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출입구 근처의 쓰레기통에서 불씨가 남아있던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흥시 식당에서 불…850만 원 피해
    • 입력 2016-06-01 04:21:24
    사회
어제(31)저녁 7시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당시 식당 영업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밥솥과 자판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출입구 근처의 쓰레기통에서 불씨가 남아있던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