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원구성 될 때까지 세비 받지않을 것”
입력 2016.06.01 (09:50)
수정 2016.06.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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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현재 진행 중인 원 구성 협상을 가리켜 "국민의당은 원 구성이 될 때까지 세비를 받지 않겠다" 고 밝혔다. 국회법에 따라 여야는 오는 7일까지 국회의장단을, 9일까지는 상임위원장직 배분을 마쳐야 한다.
안 대표는 1일(오늘)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어디에도 일하지 않고 버젓이 돈 받는 국민이 없는데, 세금으로 세비를 받는 국회는 더욱 그리해야 한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19살 김모 군 사고를 언급하며 철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고는 청년실업 문제와 서울시의 안이한 고용대책 등이 복합된 결과" 라며 "서울시는 산하 기관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과 처우 등 근로작업환경에 대한 차별해소를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또 정부가 보이는 위험은 물론, 질병과 미세먼지 등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미세먼지도 심각한 문제고,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범벅된 우레탄이 깔려있는 조사도 나오는 등 언제 어디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나올 지 장담할 수 없다" 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저와 국민의당이 '국민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1일(오늘)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어디에도 일하지 않고 버젓이 돈 받는 국민이 없는데, 세금으로 세비를 받는 국회는 더욱 그리해야 한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19살 김모 군 사고를 언급하며 철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고는 청년실업 문제와 서울시의 안이한 고용대책 등이 복합된 결과" 라며 "서울시는 산하 기관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과 처우 등 근로작업환경에 대한 차별해소를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또 정부가 보이는 위험은 물론, 질병과 미세먼지 등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미세먼지도 심각한 문제고,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범벅된 우레탄이 깔려있는 조사도 나오는 등 언제 어디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나올 지 장담할 수 없다" 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저와 국민의당이 '국민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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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원구성 될 때까지 세비 받지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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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09:50:25
- 수정2016-06-01 09:56:19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현재 진행 중인 원 구성 협상을 가리켜 "국민의당은 원 구성이 될 때까지 세비를 받지 않겠다" 고 밝혔다. 국회법에 따라 여야는 오는 7일까지 국회의장단을, 9일까지는 상임위원장직 배분을 마쳐야 한다.
안 대표는 1일(오늘)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어디에도 일하지 않고 버젓이 돈 받는 국민이 없는데, 세금으로 세비를 받는 국회는 더욱 그리해야 한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19살 김모 군 사고를 언급하며 철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고는 청년실업 문제와 서울시의 안이한 고용대책 등이 복합된 결과" 라며 "서울시는 산하 기관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과 처우 등 근로작업환경에 대한 차별해소를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또 정부가 보이는 위험은 물론, 질병과 미세먼지 등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미세먼지도 심각한 문제고,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범벅된 우레탄이 깔려있는 조사도 나오는 등 언제 어디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나올 지 장담할 수 없다" 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저와 국민의당이 '국민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1일(오늘)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어디에도 일하지 않고 버젓이 돈 받는 국민이 없는데, 세금으로 세비를 받는 국회는 더욱 그리해야 한다" 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또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19살 김모 군 사고를 언급하며 철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고는 청년실업 문제와 서울시의 안이한 고용대책 등이 복합된 결과" 라며 "서울시는 산하 기관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는 등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과 처우 등 근로작업환경에 대한 차별해소를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또 정부가 보이는 위험은 물론, 질병과 미세먼지 등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미세먼지도 심각한 문제고,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범벅된 우레탄이 깔려있는 조사도 나오는 등 언제 어디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나올 지 장담할 수 없다" 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저와 국민의당이 '국민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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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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