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일 "호국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최우선의 길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사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을 언급한 뒤 "보훈처의 결론에서 한 줄이 빠졌다"고 말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국민의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안을 현재 발의해 오늘 중으로 국회 사무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자들이 북한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못한 임금과 퇴직금을 청산하기 위해 방북 허가 신청을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으로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도록 촉구하고 입주 기업 대표자들의 방북 허가를 꼭 해줄 것을 다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을 언급한 뒤 "보훈처의 결론에서 한 줄이 빠졌다"고 말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국민의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안을 현재 발의해 오늘 중으로 국회 사무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자들이 북한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못한 임금과 퇴직금을 청산하기 위해 방북 허가 신청을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으로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도록 촉구하고 입주 기업 대표자들의 방북 허가를 꼭 해줄 것을 다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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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호국 보훈 의식 함양 최우선의 길은 박승춘 보훈처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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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11:39:12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일 "호국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최우선의 길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사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을 언급한 뒤 "보훈처의 결론에서 한 줄이 빠졌다"고 말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국민의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안을 현재 발의해 오늘 중으로 국회 사무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자들이 북한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못한 임금과 퇴직금을 청산하기 위해 방북 허가 신청을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으로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도록 촉구하고 입주 기업 대표자들의 방북 허가를 꼭 해줄 것을 다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을 언급한 뒤 "보훈처의 결론에서 한 줄이 빠졌다"고 말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국민의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안을 현재 발의해 오늘 중으로 국회 사무처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자들이 북한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못한 임금과 퇴직금을 청산하기 위해 방북 허가 신청을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으로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도록 촉구하고 입주 기업 대표자들의 방북 허가를 꼭 해줄 것을 다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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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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