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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인생 2막 지원한다
입력 2016.06.01 (11:49) 사회
서울시가 50∼64세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정책을 총괄하는 '50+재단'을 설립하고 50+캠퍼스를 연다. 서울시는 1일(수) 지자체 최초로「50+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은평구 혁신파크에서는 첫번째 50+캠퍼스인 서북캠퍼스 개관식이 열린다.

이번에 설립되는 50+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층 지원 사업의 싱크탱크이자 컨트롤타워가 되고, 50+캠퍼스는 특화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50+캠퍼스 6개를 권역별로 세울 계획이다. 지역 기반 활동공간인 50+센터는 도심, 동작, 영등포에 운영 중이며, 노원센터가 곧 문을 연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센터를 19개 설치해 전 자치구에 캠퍼스나 센터 1개씩을 둘 예정이다.

서울시는 50+세대를 위해 개인 성취와 사회공헌,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앙코르 커리어'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보람일자리), 기업퇴직(예정)자 대상 서울형 앙코르 펠로우십, 관광사업, 협동조합을 통한 민간 일자리, 맞춤형 취·창업, 기술교육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50+세대가 청년에게 경험을 전수할 수 있도록 청년멘토단을 운영하고, 2050공동창업대회, 청년과 50대가 함께 가르치고 배우는 세대통합 교육모델, 2050쉐어하우스 등도 추진한다. 50+캠퍼스는 올해 260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5년간 4천개 강좌에서 졸업생 20만명을 배출하고, 50+센터는 올해 600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5년간 1만 1천개 강좌에서 15만 4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는 50+세대를 위해 5년간 공공일자리 1만 2천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로당코디네이터 등 새로운 복지수요를 지원하는 복지연계형, 취업진로전문가 등 경험을 전수하는 세대통합형,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등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등이 있다. 민간 일자리는 대기업과 금융권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앙코르 펠로우십을 열어 지원한다. 미국 IBM과 인텔에서 성공한 모델로, 전직교육후에 사회적 경제 같은 비영리 기관에 파견돼 IT, 회계, 재무컨설팅 등을 하는 것이다.
  • 서울시, ‘50+세대’ 인생 2막 지원한다
    • 입력 2016-06-01 11:49:23
    사회
서울시가 50∼64세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정책을 총괄하는 '50+재단'을 설립하고 50+캠퍼스를 연다. 서울시는 1일(수) 지자체 최초로「50+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중장년층을 위한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은평구 혁신파크에서는 첫번째 50+캠퍼스인 서북캠퍼스 개관식이 열린다.

이번에 설립되는 50+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층 지원 사업의 싱크탱크이자 컨트롤타워가 되고, 50+캠퍼스는 특화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50+캠퍼스 6개를 권역별로 세울 계획이다. 지역 기반 활동공간인 50+센터는 도심, 동작, 영등포에 운영 중이며, 노원센터가 곧 문을 연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센터를 19개 설치해 전 자치구에 캠퍼스나 센터 1개씩을 둘 예정이다.

서울시는 50+세대를 위해 개인 성취와 사회공헌,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앙코르 커리어'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보람일자리), 기업퇴직(예정)자 대상 서울형 앙코르 펠로우십, 관광사업, 협동조합을 통한 민간 일자리, 맞춤형 취·창업, 기술교육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50+세대가 청년에게 경험을 전수할 수 있도록 청년멘토단을 운영하고, 2050공동창업대회, 청년과 50대가 함께 가르치고 배우는 세대통합 교육모델, 2050쉐어하우스 등도 추진한다. 50+캠퍼스는 올해 260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5년간 4천개 강좌에서 졸업생 20만명을 배출하고, 50+센터는 올해 600개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5년간 1만 1천개 강좌에서 15만 4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는 50+세대를 위해 5년간 공공일자리 1만 2천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로당코디네이터 등 새로운 복지수요를 지원하는 복지연계형, 취업진로전문가 등 경험을 전수하는 세대통합형,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등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등이 있다. 민간 일자리는 대기업과 금융권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앙코르 펠로우십을 열어 지원한다. 미국 IBM과 인텔에서 성공한 모델로, 전직교육후에 사회적 경제 같은 비영리 기관에 파견돼 IT, 회계, 재무컨설팅 등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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