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입력 2016.06.01 (12:27)
수정 2016.06.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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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등 탈서울 현상으로 서울 인구 천 만 명 시대가 28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지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가 가장 많았다며 전세 대란이 지속되면서 순유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지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가 가장 많았다며 전세 대란이 지속되면서 순유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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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인구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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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12:36:37
- 수정2016-06-01 13:08:16
전세난 등 탈서울 현상으로 서울 인구 천 만 명 시대가 28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지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가 가장 많았다며 전세 대란이 지속되면서 순유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지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가 가장 많았다며 전세 대란이 지속되면서 순유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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