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양주 사고 현장…‘가스 폭발’ 추정

입력 2016.06.01 (14:15) 수정 2016.06.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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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의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무너져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붕괴사고는 철근을 자르는 '용단' 작업을 하던 중 연료로 쓰던 프로판가스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난 곳은 진접선 공사 현장 중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주곡2교 아래 구간이다. 진접선은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역까지 15Km를 잇는 광역 철도 노선이다.

가스통 조사하는 합동감식반가스통 조사하는 합동감식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주곡2교 아래 붕괴사고 현장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주곡2교 아래 붕괴사고 현장


지하 사고현장지하 사고현장


현장을 살피는 소방구조대원현장을 살피는 소방구조대원


수색 작업 중인 소방구조대원수색 작업 중인 소방구조대원


소방구조대에 구조된 매몰자소방구조대에 구조된 매몰자


병원으로 이송되는 매몰자병원으로 이송되는 매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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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남양주 사고 현장…‘가스 폭발’ 추정
    • 입력 2016-06-01 14:15:52
    • 수정2016-06-01 15:50:27
    사회
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의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무너져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붕괴사고는 철근을 자르는 '용단' 작업을 하던 중 연료로 쓰던 프로판가스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가 난 곳은 진접선 공사 현장 중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주곡2교 아래 구간이다. 진접선은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역까지 15Km를 잇는 광역 철도 노선이다. 가스통 조사하는 합동감식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주곡2교 아래 붕괴사고 현장 지하 사고현장 현장을 살피는 소방구조대원 수색 작업 중인 소방구조대원 소방구조대에 구조된 매몰자 병원으로 이송되는 매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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