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수원이주민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두 달 동안 개최된다.
"낮선 자화상"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작에 참여한 20개 작품이 32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주 상영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산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인디파다 뉴욕’, ‘울보 권투부’ 등 총 11개 작품이 상영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대답해줘(한국에 사는 난민의 삶 조명)' 등 작품이 잇따라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와 감독과의 대화, 톡투유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영화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3,5,7,9번째 관람 시 쿠폰도장을 받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지역에는 현재 3만7천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낮선 자화상"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작에 참여한 20개 작품이 32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주 상영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산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인디파다 뉴욕’, ‘울보 권투부’ 등 총 11개 작품이 상영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대답해줘(한국에 사는 난민의 삶 조명)' 등 작품이 잇따라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와 감독과의 대화, 톡투유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영화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3,5,7,9번째 관람 시 쿠폰도장을 받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지역에는 현재 3만7천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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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수원 이주민 영화제’ 오는 10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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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16:31:14
'제3회 수원이주민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두 달 동안 개최된다.
"낮선 자화상"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작에 참여한 20개 작품이 32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주 상영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산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인디파다 뉴욕’, ‘울보 권투부’ 등 총 11개 작품이 상영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대답해줘(한국에 사는 난민의 삶 조명)' 등 작품이 잇따라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와 감독과의 대화, 톡투유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영화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3,5,7,9번째 관람 시 쿠폰도장을 받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지역에는 현재 3만7천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낮선 자화상"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영화제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작에 참여한 20개 작품이 32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주 상영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매산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인디파다 뉴욕’, ‘울보 권투부’ 등 총 11개 작품이 상영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대답해줘(한국에 사는 난민의 삶 조명)' 등 작품이 잇따라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와 감독과의 대화, 톡투유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영화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3,5,7,9번째 관람 시 쿠폰도장을 받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지역에는 현재 3만7천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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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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